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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 기자] 신약개발에 매진 해온 녹십자 등 4개 제약사가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
13일 복지부는 바이오코리아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 하고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녹십자,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 4개 제약사가 수상 했다.
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 제약기업에 대해 ‘혁신형 제약기업’ 상패와 함께 상금 700만원을 수여 했으며, 제약산업 홍보를 위한 UCC 수상작 수여식도 개최됐다.
복지부는 대상에 상패와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진흥원은 우수상 2편에 상패와 상금 각각 50만원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