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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진흥원, 한국의료 중국 '성공사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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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한국의료 중국 '성공사례' 만든다

의료홍보회․ 병원진출 교류회 등 지역 특성에 따른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3.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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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병원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보건산업진흥원의 전방위 활동이 연이어 벌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11월 1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제5차 한국의료홍보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4일에는 하남성 정조우에서 진흥원-하남성 위생청간 보건의료협력 회의와 한국의료기관 중국 진출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국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GDP가 높고 고소득자 비중이 높은 산동성 칭다오지역에서는 의료홍보회를, 인구가 많지만 병원이 낙후된 지역(하남성 정조우)에는 병원진출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동성 칭다오 지역의 1인당 GDP는 18,000불로 중국평균의 3배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협력파트너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칭다오 한국의료홍보회에는 중국 국가기관인 서해안개발위원회, 하남성 정조우 교류회에는 KOTRA 정주무역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건설 등 국내의료기관 및 건설사가 함께 참여하여 기관별로 진행중인 Project 에 대해 발표하고 개별 파트너링을 통해 실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11월 4일에는 진흥원과 하남성 위생청이 공동으로 ‘한-중 보건의료 협력 회의’를 개최하며 양국 보건의료산업의 교류를 통한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의 중국진출과 하남성 의료서비스 공급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Project를 논의 할 예정이다.


진흥원 아시아팀 한동우 팀장은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의 중국 진출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중국 진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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