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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과잉생산 페기로 피해 막심 금년분 생산 감소

제약사,정부 믿고 생산 늘렸다 피해 ‘줄초상’ 생산량 조절
기사입력 2013.10.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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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강희종 기자] 독감백신 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금년도 수요분 독감백신 생산이 이미 완료 되어 사실상 추가 공급이 어려워 유통가의 독감백신 확보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지난해 과잉 생산으로 막대한 손해를 봤던 녹십자-보령-일양 등 주요 독감 백신 공급 제약사들은 금년도 공급량 생산을 끝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한 생산 체제로 인해 의약품 도매상들도 백신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보건소에서 독감백신 공급 파동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제약사들이 올해 공급량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지난해 정부 말을 듣고 과잉 생산 했다가 폐기 처분 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봤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이에 따라 백신업계는 지난해 많이 생산후 손해를 봤기 때문에 올해는 줄여서 생산 공급했는데, 이는 금년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사전에 생산을 위해서는 원료를 들여와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수급이 원할치 못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정 때문에 백신을 공급 받은 도매상들도 최소한의 필요 수량만 확보할 수 밖에 없어 수량이 제한적 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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