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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헬스케어 융합산업의 미래를 보다”

14일 2013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3.1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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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의 융합과 선진화를 주제로 관련 동향과 기술, 발전방안을 한 곳에서 조망하고 산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조선비즈(대표 김영수)는 오는 11월 14일(목)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3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 창업, 글로벌화를 통한 헬스케어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을 부제로 △헬스케어 융합 산업의 최신 국내외 트렌드와 미래 전망 △헬스케어 산업의 이노베이션을 위해 풀어야 할 현안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로 성장할 스타트업 활성화와 국산 의료시스템 수출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2개의 기조연설과 3개 세션으로 나눠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 1 기조연설자로는 ‘혁신적인 건강 관리(Healthcare beyond reform)’를 저술한 의료 미래학자인 조 플라워(Joe Flower)가 헬스케어산업의 미래와 비전(Notes From The Future: Where We Are Headed)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의료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플라워(Joe Flower)는 미국의 주요 보건의료 정책 변화에 영감을 준 의료분야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이자 사상가. 플라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영국과 캐나다 정부, 미국병원협회 등 여러 나라 정부와 다국적 기업, 기관에 의료산업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제 2 기조연설자로는 ‘2030 의료혁신의 미래’ 저자로, 영국 지속가능한 의료혁신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 리처드 바커(Richard W. Barker)가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혁신 방안(Innovation for Sustainable Healthcare)’를 주제로 강연한다.


리처드 바커 Richard W. Barker)는 영국 지속가능한 의료혁신센터(CASMI) 대표인 그는 25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생명과학과 제약, 의료정보학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의료 컨설턴트. 바커 박사는 영국 제약산업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유럽제약산업협회, 국제제약산업협회에서 위원을 지냈다. 현재 영국 정부의 국가보건서비스(NHS)에 보건의료 정책과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의 활용과 가치 평가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기조연설 이외에도 △1세션(융합, 헬스케어 산업의 새 시대를 열다)에서는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이 ‘헬스케어 융합이 창조하는 신(新)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2세션(창업, 헬스케어 창조경제의 엔진을 달다)에서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창조경제와 헬스케어 창업’을, △3세션(K-헬스, 세계를 품다)에서는 박진식 세종병원장이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의 성공적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3가지 세션이 열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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