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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시장형 실거래가제’폐지-‘사용량 연동약가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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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 실거래가제’폐지-‘사용량 연동약가제’ 반대

제약협회, 이전맞아 새로운 ‘세종시시대’ 개막 축하 메시지
기사입력 2013.1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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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제약협회는 보건복지부가 과천·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시대’를 맞이 함에 따라 새출범에 즈음하여 R&D 투자확대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약업계의 노력을 뒷받침 해주는 행정을 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3일 부터 인구정책실과 연금정책국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세종청사로 이전한다.


이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복지부가 신임 문형표 장관 취임에 이어 세종시 이전을 통해 새로운 터전에 자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국민 삶의 질과 건강을 책임지는 주무부서인 복지부가 새로운 수장, 새로운 시대를 동시에 맞이하게 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 행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새로운 출발점, 초심으로 돌아가 합리적 정책 수립과 집행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수 있도록 기대 했다.


제약협회는 신임 문형표 장관이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을 향한 보건복지정책을 추진 하는데 헌신 하겠으며, 보건복지 업무의 궁극적인 정책 목표는 모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있다”고 밝힌바 있어 더욱 기대 된다는 것이다.


제약협회는 정부가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도약의 비전 달성을 위해 지난 7월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힌 사실을 상기 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 기간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인 제약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은 국가적, 시대적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제약협회는 ‘세종시 시대’를 맞아 “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지와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확대 반대 등 제약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의 요구와 실상을 제대로 경청하고 살펴본후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요청 했다.


특히 “복지부가 제약산업을 대표적 창조경제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국가적 지원 다짐에 부응하는 정책, R&D 투자확대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약업계의 노력을 뒷받침해주는 행정을 펴나갈 것을 기대하며 거듭 문형표 장관 취임과 세종시 이전을 축하 한다”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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