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닥터스가 20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막을 올린 '2014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피∙탈모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세 가지 유형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로드샵 형태의 닥터스, 대형마트 입점 형태의 닥터스 블루, 샵인샵 형태의 닥터스 그린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브랜드별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브랜드별 창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 창업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인 `바이 코리아 프랜차이즈(Buy Korea Franchise)`에 걸맞게 박람회장 내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닥터스의 행보가 눈에 띄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으로의 제품 수출에 이어 해외 프랜차이즈 진출을 앞둔 글로벌 브랜드답게 해외 바이어들의 열띤 상담 문의를 받으며 글로벌 닥터스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박람회 첫 날인 20일 세계 10여 개국 50여 명의 해외 투자자들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국내로는 소외 계층 및 여성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기업의 역할을...해외로는 대한민국의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 닥터스의 리더쉽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닥터스 프랜차이즈 여성창업 자금지원 사업’ 지원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그 동안 여성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닥터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원 규모 30억 원 한도로 1, 2차에 걸쳐 총 20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