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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식약처는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엠정’ 등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 복용시 혈소판 감소증이 보고 되었다는 안전성 정보에 따라 주의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에 대해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효능·효과, 용법·용량 및 사용상의 주의 사항을 변경, 해당 품목들을 허가 받은 제약사에 변경토록 지시 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복합제의 경우 시판후 사용 경험에서 빈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혈소판수가 10,000/㎕ 미만 및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혈소판감소증이 보고 됐다는 것.
한편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복합제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마릴엠정' 등 00여 제네릭 품목이 허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