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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UCB제약(대표이사 토마스 로버츠)은 ‘세월호’ 사고 관련 실종자 가족과 구조현장 봉사자를 위한 의약품을 대한약사회를 통해 긴급 지원 했다고 밝혔다.
한국UCB제약은 ‘세월호’ 현장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요청에 따라 자사의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을 진도군약사회에 전달했다.
한국UCB제약 토마스 로버츠 대표이사는 “큰 상심에 젖어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지원이 작은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