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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라클, 한방 의료기 ‘리본 스킨 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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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한방 의료기 ‘리본 스킨 체크’ 출시

사물인터넷 기반 양도락 측정 블루투스 연동 측정방법 개선
기사입력 2014.05.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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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사물 인터넷 기반의 신개념 한방 의료기기인 ‘리본 스킨 체크’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리본 스킨 체크’(Rebon Skin Check)는 의료기기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양도락(피부표면에 약한 전기를 통하게 했을 때, 일정한 선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전기가 잘 통하는 부위)을 측정하는 한방 의료 기기이다. 피부에 가벼운 저항 값을 제공하여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의 허(虛)와 실(實)을 판단 하여 컴퓨터상에 나타나게 한다.


‘리본 스킨 체크’의 측정부에는 블루투스 통신이 장착되어 태블릿 또는 PC와 바로 연동되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병원 내 어디에서나 측정해도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를 연동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형으로 개발 되었다. 또한, 기기의 저항 값을 자동적으로 조정하여 측정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부피를 혁신적으로 줄여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외부 왕진 등의 서비스에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모바일 솔루션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클은 기존에 혈압, 혈당, 비만 등 만성질환의 요인을 관리하는 U-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예방의학 중심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송도국제도시6,500여 세대에 적용한 바 있다.


유라클 헬스케어 사업본부의 권태일 상무는 “리본 스킨 체크는 유라클이 가정용 헬스케어 기기에서 쌓은 역량을 병원용 측정기기로 확장한 것”이라며, “유라클은 헬스케어와 모바일이 접목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환경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 및 서비스를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용 모바일 플랫폼 등의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오랜 기간 연구해 온 IT 솔루션 노하우를 헬스케어, 생활가전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로도 확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라클의 대표 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은 가정 및 회사 내 설치된 헬스케어 측정기기를 통해 만성질환과 다양한 건강상태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누적된 건강기록은 상담센터로 전송돼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한편, ‘리본(Rebon)’ 서비스는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와 같은 개인 가정 뿐만 아니라 신라호텔 등의 기업체, 마포구청, 도봉구청, 양산시청 등의 공공기관에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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