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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우수한 한미제품 중국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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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한미제품 중국시장 진출 기대”

북경금상대약방 예전 부사장 인터뷰서 한미약품 견학소감 피력
기사입력 2014.06.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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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금상대약방 예전 부사장 

<인터뷰> “한미약품의 우수한 연구·생산시설을 직접 견학해보니, 제품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네요.“


북경금상대약방(北京金象大药房) 예전(叶真) 부사장은 한미약품 방문 소감을 “무엇 보다 선진화된 연구·생산시설에 놀랐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약품이 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인지 실감 할 수 있었다”고 피력 했다.


예전 부사장은 이번 견학 일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해 “R&D 투자에 적극적인 부분이 인상 깊었다. 한미약품이 매년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당뇨치료제, 항암치료제 등 글로벌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미약품의 미래가 매우 기대 된다”고 밝혔다.


예전 부사장은 평소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 했느냐는 질문에 “ 북경한미약품 제품은 우수한 품질로 중국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마미아이를 비롯한 북경한미약품의 다양한 어린이의약품들은 중국약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믿고 구매하고 있다. 한국 한미약품을 방문해 보니, 그 명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향후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 한미약품이 성인용 의약품 등 수백개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 북경한미약품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20여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한미약품의 다양한 의약품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중국 보건의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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