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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이오 기업인 카엘젬백스는 최근 식약처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2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의 'GV1001' 임상 2상은 최근 췌장암 치료제 신약으로 승인받은 면역 항암제 ‘GV1001’과는 다른 작용기전과 용법-용량을 기조로 진행 되며, 170명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된다,
카엘젬백스측은 “전임상 에서 ‘GV1001’의 성호르몬 조절 효과를 통한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를 규명 했고, 한달에 1~2번 치료로 기존 치료제들의 부작용과 한계를 극복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폭넓은 적응증 확대로 ‘GV1001’이 갖는 약물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