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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 |
하우동천은 이번 초경의 날을 맞아 18일 열리는 초경 축하 파티 참석자들에게 자사의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증정한다.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pH산도를 일시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존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질 내부의 유산균이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를 조절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
초경은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이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여건으로 변화해 간다는 점에서 여성 건강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초경을 시작함과 동시에 여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내 몸을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과 함께 주기적인 여성 건강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질경이는 인위적으로 젖산 성분을 공급하거나 유익균도 함께 죽이는 기존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천연 성분을 통해 여성의 몸 스스로 젖산(락틱애시드)을 만들어 질염예방과 여성 청결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초경을 시작하는 10대가 사용하기 좋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초경이 점차 빨라짐에 따라 엄마들은 딸의 여성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어릴 때부터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엄마와 함께 관리를 시작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초경의 날은 매년 10월 20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2010년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제정하였다. 초경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국가는 전 세계적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초경 축하 파티는 18일 오후 5시, 63빌딩 별관 4층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초경을 맞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