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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연례 행사처럼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감기는 200여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하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기온이 차가워지는 겨울철에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그만큼 감기에 쉽게 걸리기 쉬운데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인체의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C는 감귤류 과일, 베리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보건당국이 권장하는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은 60∼100㎎로 괴혈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인 최소량에 불과하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양만 몸 안에서 쓰이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체내 축적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
비타민C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대안이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제품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C 1000’은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공급을 독점 계약해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영국산 비타민C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5년 출시 이후 19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만 35억 정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대표적인 장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