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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LG생명과학, 연말 ‘간부담 줄이는 음주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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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연말 ‘간부담 줄이는 음주법’ 제안

연말연시 숙취 예방-해소, 간 건강 관리 도움되는 건강 정보
기사입력 2014.12.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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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명과학, '리튠' 프로-리버' 

[아이팜뉴스] 술자리가 많아 지는 연말연시 시즌이 돌아왔다. 1일 적정 알코올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40g 미만, 여성의 경우 20g 미만으로 소주 기준 남성은 5잔, 여성은 2.5잔에 해당한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적정 알코올 섭취량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연말연시 계속되는 술자리에서 간 부담을 줄이는 음주법을 제안한다.


LG생명과학 리튠 ‘프로-리버’에는 식약처로부터 간에 좋은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은 밀크씨슬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밀크씨슬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보조 성분으로 함유된 헛개나무 추출물은 알코올성간염, 지방간, 간경화에 효과적이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칡 성분은 알코올성 간손상을 완화시켜 간기능을 높인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군 5종이 1일 섭취 기준 대비 500% 강화 함유돼 있어 연말 지친 직장인들의 활력 증진을 돕는다.


음주 전에는 가벼운 식사로 배를 채우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알코올이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100% 흡수되지만, 음식물이 있을 때에는 최대50%까지 흡수율이 떨어진다. 또한 허기진 상태에서 음주를 하면 안주와 함께 술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된다.


음주전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는 달걀, 아스파라거스, 우유 등이 있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함유돼 있어 술자리 전에 섭취하면 숙취를 줄여준다.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한다. 음주 전 우유 한잔은 알코올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주후 해장은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 낫다. 간이 몸 속에 들어온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물이 소모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저혈당과 탈수현상은 숙취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숙취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따뜻한 꿀물 등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면 당분과 수분이 공급되어 음주 다음날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마신 다음날 속이 쓰릴 때에는 양배추를 섭취하면 좋다. 양배추에는 위장 점막을 강화하고 위의 염증이나 출혈을 막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걷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간이 건강하면 독소를 빠르게 해독해 숙취가 쉽게 생기지 않고 비교적 빨리 사라진다. 하지만 평소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경우 간기능 저하와 숙취를 자주 느낀다면 간 건강 관리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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