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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스키장 갈때 꼭 고함량 비타민C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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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때 꼭 고함량 비타민C 챙겨 가세요”

자외선등 눈에 반사된 빛으로 기미가 생기는것 예방 필요
기사입력 2014.12.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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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본격적인 겨울 레저 시즌이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슬로프를 찾아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장갑과 모자, 핫팩 등 보온용품을 우선 준비하게 된다.


최근 스키장을 다녀온 이후 피부 손상이나 몸살 등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피부 보습,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겨울철의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렬하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이 하얀 눈에 반사돼 자외선의 공격이 더 강력하다. 스키장을 비롯해 눈이 있는 곳에서 쏟아지는 자외선 양은 여름의 몇 배에 달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는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재발도 잦아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비타민C 함량이 많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미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랜 스킹과 보딩으로 지친 몸에도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이 특효다. 고함량비타민C는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고함량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차가워지는 겨울철에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그만큼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인체의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이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감귤류 과일, 베리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평소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비타민C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대안이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제품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 www.koreaeundan.com)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공급을 독점 계약해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영국산 비타민C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5년 출시 이후 19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제품은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대표적인 장수 제품이다.


기미와 주근깨에 비타민C만큼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은 사실 살균작용이나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작용을 한다. 하지만 오존층 파괴로 필요한 양을 초과해 방사되고 있어 주근깨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나 피부암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 덮인 히말라야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산악인들의 피부가 검게 탄 것은 바로 강한 자외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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