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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녹십자가 미국에서의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성과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흘만에 주가가 반등에 나너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10시05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3,000원(1.74%)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녹십자에 대해 신약의 해외임상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2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신한금융투자측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한 면역 결핍증 치료제에 대한 하반기 FDA 제품 허가 신청이 예상 되고, 유전질환치료제에 대한 미국 임상 3상도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으로 분석 했다. 녹십자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시화,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 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