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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LG생명과학이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매수’로 바꾸고 목표주가도 5만3,000원→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하는 등 장미빛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측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혼합백신 ‘유펜타’의 해외 임상 3상이 완료 되어 내년부터 일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 보면서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가 금년 연말 부터 일부 국가에서 시판이 허가 되어 기대 된다고 분석 했다.
신한금융투자측은 LG생명과학의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가 매출액의 18.9%인 802억원에 달하는 등 최근 10년간 6,691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 이제는 대규모 연구 투자의 성과가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고 전망 했다.
그러나 1분기의 수익성 부진이 예상 되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한 976억원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은 18억원의 적자를 기록 할 것으로 추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