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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이것이 신약개발 성과의 위력인가. 한미약품 주가가 15일 증시에서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30만원선에 접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잠시 주가 조정을 받는 것 같았던 한미약품 주가가 다시 상승세에 불을 붙여 고공행진에 들어 감으로써 천정부지로 뛰쳐 나갈 가능성이 배제 되지 않고 있어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 주가는 15일 전일보다 14.98%(가격제한폭)까지 3만8,500원이 오른 29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증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세로 나가면 제약업종의 ‘황제주’ 등극도 시간 문제로 7천억원의 신약 수출을 기폭제로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 함으로써 셀트리온에 이어 증시에서 주목받는 블루칩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 8일 1만9,500원이 오른 26만1,000원, 9일 1만6,000원이 오른 27만7천원, 10일 1,000원이 오른 27만8,000원, 13일 500원이 오른 27만8,500원으로 계속 상승 했으며, 14일 2만1,500원이 내린 25만7,000원으로 조정을 받았다가 다시 15일 가격제한폭(14.98%)인 3만8,500원 까지 치솟으면서 29만5,500원을 기록,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금년에 앞으로 연이어 신약의 해외임상 결과들이 쏟아질 예정 이어서 향후 주가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예측이 불허 되는 가운데 제약업종 최대 히트 주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15일 현재 PER은 84.19배로 제약업종(PER) 54.29배에 비해 엄청 높은 수준으로 향하고 있어 이익구조 향상은 물론 초우량주로 재평가 됨으로써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 할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 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8월 8일 주가가 7만5,472원을 기록한 이래 1년도 안되어 29만5,500원을 기록, 30만원대를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경이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는 행진을 계속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주가 상승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동력인 신약개발의 위력이 제약업종 최고주로 부상 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약업종을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