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 경남제약 주가가 국내에서 한물간 ‘레모나’의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추락 하면서 롤러코스트 반동 속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전일보다 250원(-2.33%) 내린 1만500원에 거래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850원오른 8,700원, 14일 8,700원 보합세를 유지 했다가 15일 상한가(↑1,300원)를 기록 하면서 1만원, 16일 다시 상한가(↑1,500원)를 치면서 1만1,500원, 17일 △1,100원 오르 1만2,600원으로 오름세를 기록하다 금주들어 20일 하한가(↓1,850원)을 기록하며 1만750원으로 내림세로 돌아 섰으며, 21일에는 오전 현재 ▽250원 내리며 조정 국면을 연출하고 있다.
경남제약 주가는 그동안 주력 품목인 ‘레모나’가 중국인에게 인기를 끌어 중국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최근 한달간 4배 이상 오르는 기현상을 보였다.그러나 경남제약이 지난 14일 주가급등과 관련, 별도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투자 포인트가 옅어 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