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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먼디파마, 살균제‘베타딘 세정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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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살균제‘베타딘 세정액’ 출시

‘포비돈요오드’ 에볼라-노로바이러스-슈퍼박테리아 등에 효과
기사입력 2015.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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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디파마, '베타딘 세정액'

[아이팜뉴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고 광범위한 항균력을 특징으로 하는 베타딘 세정액 100ml’를 출시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며 용량은 100ml 이다.


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의 40~50% 이상을 예방하며, 특히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출현 또는 재출현하는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이질,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로 예방 가능하다.


실제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시 관련 전문가들은 환자들간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전파를 막는데 모든 단계에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대책으로 제시된 바 있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의 전세계적 유행 이후 손씻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가하였고 손씻기의 질병 예방 효과에 대해 국민 대부분(84.0%)이 공감하고 있으며, 손씻기 교육 및 홍보물에 대한 경험(57.2%)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러한 인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200547.9%, 201157.5%로 비율 자체는 다소 증가하였지만 84.0%에 달하는 인식도에 비해서 실천은 아직 많이 부족한 실태이다.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의 광범위한 살균 효과로 깨끗한 손세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사용방법은 일반 손 세정제를 사용할 때와 유사하다. 먼저, ‘베타딘 세정액을 손에 약 5ml정도 따른 후, 양 손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깨끗이 헹구어 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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