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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가 개량신약의 개발 성과가 기데 되면서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어 23일 오후 2시현재 2만1,600원으로 전일보다 △1,650원 오르면 제약업종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유나이티드제약의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 412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60억원으로 전년대비 31.6%, 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대비0.2% 로 성장과 수익이 기대 된다고 예측 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올들어 1~2월 독감, 편도염 환자수 증가로 대표 품목들의 판매 확대와 지난 해 3분기 부터 수출부문의 정상화로 우수한 실적이 전망 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약가인하 이후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한 품목전환 성과도 지난 3분기 이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판매 증대로 인한 규모의 내실있는 성장으로 원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며, 개량신약(신제품)의 지속적인 발매와 고마진 중심의 품목 전환으로 수익성 증가가 예측되고 있다는 것이다.
메리츠증권측은 향후 개량신약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 되고 있으며, 국내 ETC BM 중 개량신약과 품목전환, 수출확대로 성공적인 진화를 진행하고 있어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