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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제약-바이오주,쌍두마차 질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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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쌍두마차 질주 가속

제약업종 재평가 시즌2 지속, 한미약품-셀트리온 주가 견인
기사입력 2015.04.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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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제약주와 바이오주의 주가 재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약개발 성과가 위력을 발휘 하고 있다. 최근 증시에서 제약업종은 새롭게 조명 받는 유망주로 신약개발 7대 상위권 제약사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의 기류에 진입, 오랫만에 52주 최고가를 계속 경신 하며 순항 하고 있다.


연초부터 불어 닥친 바이오 열풍은 바이오 기업의 주가 상승에 신호탄이 되었고, 지난 3월에 이어진 신약의 다국적 제약 기술 수출은 제약주의 동반 상승 붐을 조성 하면서 제약업종에 대한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주가 상승에 증권사들도 목표 주가와 투자의견을 재수정 하는등 제약업종에 대한 평가를 다시하게 했고, 상위권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에 따른 해외 임상의 성과를 예의 주시 함으로써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제약/바이오주의 주가 상승이 고공행진을 위한 예고편에 불과 하다는 기대감이 더욱 충만해 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따른 결과들은 인고의 세월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단히 신약개발에 매진해온 한미약품등 빅7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나타나 국내 제약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글로벌 시대로 향하는 제약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집중 하고 있는 셀트리온 등 바이오 제약사들은 금년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교두보 확보에 나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전략적 제휴 파트너와의 함수 관계가 유리하게 작용 하면서 국내에 바오오 열풍이 불러오고 있다.


특히 국산신약에 대한 재평가와 더불어 국산 의약품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강하게 걸리면서 내수 시장의 부진과 리스크를 메우는 경영전략이 본격화,  전반적인 헬스케어 산업의 볼륨도 선진국 형으로 발전 하면서 국내 제약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직은 선진국 다국적 제약사들과 신약개발 차원에서 동등한 수준을 평가 하기는 여전히 미흡 하지만 국내 신약개발 7’(한미약품. 녹십자, 종근당, 동아ST, 대웅제약, 유한양행, LG생명과학)의 신약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블록버스터 대형 신약으로 향하는 꿈의 글로벌 신약탄생도 성큼 다가 오면서 국내 제약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이미 한미약품과 녹십자, 종근당의 경우 선진국 제약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국산신약 스토리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진출의 관문인 FDA 문을 수시로 노크하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 이어서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저력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통하는 시대에 진입,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금년은 상위권 7’ 제약사들이 국내 신약개발 수준을 글로벌 시대로 이끄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원년으로 평가 되고 있어 향후 국신신약의 기술 수출 행보가 더욱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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