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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라디오 광고 '전파'

동아제약, '판피린 큐' 8일부터 광고 시시
기사입력 2016.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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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자사의 대표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라디오 광고를 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고객층인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판피린 브랜드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초기감기약=판피린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재채기 소리로 시작해 들리세요? 감기오는 소리!”라며 청취자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후 증상은 달라도 초기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광고 후반부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는 판피린 발매 초기 광고에 사용된 장유진 성우의 목소리를 그대로 적용해 어릴 적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된 종합감기약이다. 6가지 복합성분이 콧물, 코 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액제로 되어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 광고는 판피린의 브랜드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친숙한 광고카피와 초기감기엔 판피린이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판피린 브랜드가 연상 될 수 있게 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즈음, 감기라고 생각되면 판피린을 떠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판피린은 50년 이상 된 장수브랜드이다.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1961년에는 알약이었다가 주사제, 시럽제의 형태를 거쳐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내복액 형태가 됐다.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국내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이라며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가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환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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