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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종근당이 8일 또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 오전에 16.89% 상승 하면서 17만원대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종근당 주가는 오전 11시현재 전일 대비 2만5,000원(16.89%) 오른 17만3,000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의 상승세는 국내 주식시장이 중국 증시의 악영향 등 전반적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달 29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제2의 한미약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종근당 주가는 12월 19일 4,400원 오른 8만9,000원, 30일 7,100원 오른 9맘6,100원, 4일 2,600원 오른 9만8,700원, 5일 1만5,300원 오른 11만4천원으로 10만원대를 넘어 섰으며, 6일 3만4,000원 오른 14만8,000원으로 상승 했으며, 7일 14만8천원에서 숨을 고른후 8일 2만5,000원(16.89%↑) 오른 17만3,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종근당은 지난 5일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를 일본 후지제약공업과 CKD-111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종근당의 주가 상승세에 대해 영업과 연구개발(R&D) 능력이 재평가 받음으로써 향후 추가적인 기술수출 가능성(제2의 한미약품)을 고려되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추천 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