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위장약 '셀벡스' 시판 돌입
[아이팜뉴스] 부광약품은 일본계 제약사인 한국에자이와 위장약 ‘셀벡스캡슐’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 이달 부터 마케팅과 영업활동에 들어 간다고 8일 밝혔다.
‘셀벡스’는 지난해 까지 CJ헬스케어가 판매를 담당 했으나 계약 만료로 올해 부터 부광약품으로 판권이 바뀌었다.
일본 에자이사가 개발한 ‘셀벡스’는 위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 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테프레논’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이다.
부광약품측은 ‘셀벡스’가 국내에서 위궤양-위염 환자에게 오랫동안 처방된 약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 되었으며, 기존에 보유한 파자임정, 펙사딘캡슐, 아기오과립 등의 위장관계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