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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제약-바이오주가 증시에서 주도주로 계속 부각 되고 있다. 18일 거래에서 셀트리온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제약업 102종목(제약-바이오) 가운데 66종목이 상승 하는 등 증시 리드보드 최상단을 장식 하는등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FDA 시판 허가 임박설에 주가가 또다시 52주최고가를 경신 하면서 18일 거래에서 전일보다 1만7,500원 오른 11만6,700원을 기록, 새로운 지평을 계속 열고 있다.
셀트리온은 당분간 ‘램시마’의 미국 시잔 진출과 관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18일 거래에서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을 견인 했다.
18일 증시에서 제약-바이오주는 셀트리온, 씨티바이오 등 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4.72%의 주가 상승를 기록,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 국내에서도 바이오 열풍이 서서히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