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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발매

유니패스·아보스티드연질캡슐 두 품목
기사입력 2016.0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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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유니패스캡슐(실로도신), 아보스티드연질캡슐0.5밀리그램(두타스테리드)’을 이달 21, 22일 각각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립선 비대증은 대표적인 중·노년 남성 질환으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소견으로는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원인으로 꼽는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전립선 크기가 커지면서 소변 보기가 용이하지 못한 증상들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제이다.

 

유니패스캡슐(실로도신)은 교감신경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막아 배뇨가 원활해지도록 유도하는 '알파 차단제'로 알파1교감신경차단제는 전립선 내 평활근을 이완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완화하며, 치료 효과가 빠른 장점과 기존 비선택적 알파차단제에서 나타나는 기립성 저혈압등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은 제품이다.

 

아보스티드연질캡슐0.5밀리그램(두타스테리드)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줄여 전립선비대를 막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의 대표적 약물이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란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한다. 이 약을 복용하면 전립선 크기가 줄어 증상이 호전된다. 최대의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 투여해야 하며, 최근 탈모치료에도 강력한 효과를 보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두 성분 모두 가임기 여성이 극미량만 접촉해도 기형아 출산 위험이 커지므로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국제약품공업()은 유니패스캡슐(실로도신), 아보스티드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의 발매로 기존의 비뇨기계 치료제와 함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자 한다.

 

유니패스캡슐(실로도신), 아보스티드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의 발매은 국내 특허 만료일 이후인 121, 122일 발매될 예정이며, 보험약가는 각각 214/캡슐, 788/캡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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