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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사노피,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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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선정

암 환우 정서적 회복 위한 ‘초록나무’로
기사입력 2016.01.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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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2015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노피가 지난 5년간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서, 사노피는 2015년 선정된 6개의 기관 중 유일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사노피는 2011년부터 지난 5년 간 서울문화재단 성북예술창작센터에 기부 및 기타 협력을 제공하여 총 769명의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인 초록나무가 성공리에 진행되도록 기여해 왔다. ‘초록나무는 예술문화 전문가들이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전인적 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환우를 직접 방문해 맞춤화된 워크숍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회복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록나무는 지역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자들의 필요(Needs)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높은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도 성북예술창작센터와 경희대 문화예술경연연구소의 협력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발병 및 장기간의 항암치료로 인해 자존감, 행복감, 회복감 등이 저하된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들에서 초록나무프로그램 참여 후 회복감’, ‘자기존중감’,’ 공동체의식3가지 부분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횟수가 많을수록 향상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나무기획에 참여한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책임 팀의 이혜경 팀장은 지난 5년 간의 활동이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들의 정서적 회복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재사회화를 도움으로써 사회 통합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아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사노피는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향후 국내 환우들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책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트러스트 액트라는 계열사 통합 CSR 브랜드 하에 국내 환우들과 환우 가족 및 보호자, 소외계층,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트러스트 액트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 초록나무가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참여형 정서 회복 프로그램 초록산타’, 저소득층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 접근권 확대 프로그램 헬핑핸즈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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