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상계백병원 교수들의 모임인 교수평의회
(회장 최수전
)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미화부 직원들에게사랑의 쌀
20Kg 53포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
교수평의회는, 재임 시 미화부원들에게 설맞이 선물로 쌀을 전달했던 산부인과 김복린 교수가 지난 2014년 정년퇴임한 후, 김 교수의 이웃사랑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교수평의회 최수전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병원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미화부원들에게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