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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이넥스가 내년부터 바이오 사업부문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가 2만2천원으로 유지 됐다.
H투자증권은 최근 바이넥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제시하고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허가 승인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에 따른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보고서는 일본 ‘니찌이꼬’(Nichi-Iko)사는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위한 자금을 조달 했으며, 일본에서는 금년 3분기에 허가받을 것으로 기대 되며, 이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는 것이다.
H증권은 또한 한화케미칼로 부터 인수한 오송 공장의 5천L 바이오리액터와 관련한 CMO 계약을 체결하면 주가가 상승할 동력이 추가로 발생 할수 있다고 전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