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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복산약품이 오는 4월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를 가동, 전국 의약품 유통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 한다.
복산약품의 수도권 물류센터는 경기도 광주지역에 위치한 1,500여평 규모로 2월중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4월중 본격적인 물류 시스템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복산약품은 서울을 비롯, 수도권 약국가에게 콜센터, 배송기사, 영업사원, 물류센터 4인이 1조가 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송에서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복산약품 엄태응 회장은 “수도권 물류센터 구축은 복산약품의 전국 물류를 확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상반기 온라인 시장의 물동량을 소화하고 하반기에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산약품의 광주 물류센터 구축은 영업소 설치 운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수도권 지역에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 성장동력으로 전국적으로 끌어 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을 거점으로 영남권에 다져진 맨파워를 전국으로 확산, 의약품 ‘1일 유통’의 새로운 강자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것으로 예고 되고 있는 대목이다.
복산약품은 이에 따라 수도권 시장 진출 확대에 적극 나섬으로써 전국적인 의약품 유통 대형업소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