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 LG생명과학이 금년들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실적은 1,198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흑자 전환 동시에 순이익도 122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시현 하는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의 의약사업부 매출액은 1,074억원으로 전년대비 43.0% 증가 했으며, 정밀화학사업부 실적도124억원으로 전년대비 45.9% 증가하는 실적을 보였다.
특히 LG생명과학은 의약사업부의 의약품 매출이 869억원으로 19.0% 증가한 가운데 실적호전이 두드러 졌으며,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의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 판권계약 기술료 150억원이 유입 되어 ‘제미글로’ 매출액이 104억원을 기록, 무려 전년대비 121% 증가 했다.
또한 ‘이브아르’(필러)가 96억원으로 63% 증가한 것을 비롯하여 ‘유트로핀’(성장호르몬) 92억원으로 17%, ‘폴리트롭’(난임치료제)이 60억으로 20% 증가 하는등 주요 주력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제미글로’ 기술료(150억원) 유입으로 영업이익 부문에서 흑자로 전환이 시현 되었고. 기술료를 배제한 영업이익 62억원이 증가(1분기 -41억원→21억원) 했고. 순이익도 영업이익에 따라 흑자로 함께 전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