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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이 2,4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됐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K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하고 한미약품의 1분기 실적이 양호 할 것으로 예측 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4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고, 1분기에 유입된 퀀텀 프로젝트 계약금 2,300억원을 회계상으로는 3년에 걸쳐 인식하는 걸 가정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한미약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한 130억원, 영업이익률은 5.1%에 이를 것이며, 1분기 기술료 수익 200억원 가운데 한미사이언스에 수수료로 60억원, 해외 원천과세로 30억원 나갈 것으로 분석 했다.
KB투자증권은 금년에 기술수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5,280억원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 하고, 기술수출 계약체결 10개의 파이프라인 가운데 ‘인슐린-115’(2상), ‘인슐린 콤보’(1상) 등이 금년올 새로운 임상 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