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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JW중외제약-한미사이언스-한올바이오파마-제일약품 등 10종목이 '코스피200' 종목에 편입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예측은 이들 종목들이 편입 전과 편입 이후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기록 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했다.
D증권측은 지난 5년간 ‘코스피 200’ 정기 변경 이벤트 결과에서 편입 예상기업의 경우 종목변경 발표전 부터 편입 이후까지 ‘코스피 200’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 했으며, 최근 초과 상승 확률을 고려, 적정 매수시점을 발표일 기준 10거래일 전으로 분석 했다.
D증권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을수록, 거래대금대비 추정매수자금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수익률을 기록 했으며, 실제 종목 편입을 앞두고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주요 종목과 유동성이 낮은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 하다고 지적 했다.
현재 ‘코스피200 편입’ 예상 기업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한미사이언스, 한올바이오파마, JW중외제약, 제일약품 등이 꼽히고 유력시 되는 분위기 이다.
한편 금융상품의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되는 ‘코스피200’지수는 1년에 한번 정기변경을 실시하는 가운데 5월말~6월초에 편입-편출 기업이 발표되고, 6월 만기일 종가 기준으로 종목 교체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