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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제약협회가 주최하는 ‘2016 Korea pharm’ 국제의약품전시회에 브라질, 일본, 중국, 동아시아 등 8개국 35개사 바이어가 방문 했다.
제약협회와 공동 주최한 경연전람이 초청한 이들 해외 바이어는 전시회 개최 전 국내 출품 제약사의 제품 리스트를 제공받아 구매 의사를 밝힌 유력 바이어들이다.
지난 4월 2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상담은 별도의 상담 공간이 아닌 출품 제약사의 홍보 부스에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와 진열 제품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을 비롯, 동남아, 남미 바이어 등 10개국 35개 바이어가 참가 했으며, 사전 매칭으로 구매자와 출품사의 정보 제공이 공유된 상태에서 진행된 이번 상담은 기대 이상인 9천만불로 추청 되어 매우 성공적 이었다고 주최측인 경연전람은 밝혔다.
특히 1922년도에 브라질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많은 유통망을 보유한 Catarinense pharma-laboratorio 사의 nilton 부사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900만불의 구매 의사를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9일까지 고양 킨텍스 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며, 화장품원료, 연구실험분석장비전이 함께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