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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노보노디스크 ‘트레시바’, 전국 180개 종합병원 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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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트레시바’, 전국 180개 종합병원 랜딩

‘빅 5’ 대형병원 시발 출시 4개월만에 병원시장 성공적 안착
기사입력 2016.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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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노디스크, 인슐린 '트레시바'

[아이팜뉴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빅 5 병원을 포함한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서 랜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했다고 밝혔다.


트레시바는 지난 1월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랜딩 이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에 추가 랜딩이 되어 출시 4개월 여만에 빅 5 병원에 모두 입성했다.


트레시바는 체내 주사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이를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된다.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정장식 부사장은 “‘트레시바가 출시 4개월 만에 주요 대형병원을 포함한 180개 병원 랜딩에 성공함으로써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아직 효과적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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