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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바이오 시장 진출 시점은 연내 가능 할까? 현재로는 J&J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허침해 소송 등 온갖 방해 공작(?)의 장벽을 둟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쉽게 속단 할수 없는 국면으로 △시장 상황 △약가 이슈 △바이오시밀러 출시 시점 △ 지적재산권 등 첩첩산중 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진행 중인 소송 관련 최근 법정 회의(Court conference) 약정에 따르면, 호스피라는 크론병 관련 특허만료(6월 29일) 이전에는 미국에서 출시하지 않기로 합의. 연내 출시를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약가 인하가 제한적이어서 ‘엔브렐’의 가격이 경쟁력을 갖고 있어 바이오시밀러들의 시장 진입을 논하기에는 시기 상조여서 제한적인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주로 신규 환자들에 주요 사용될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램시마’의 미국 출시는 셀트리온과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펀더멘털 강화에 기여 전망이며, 앞으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매출 증대 영향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펀더멘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