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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병원회장에 정영진 강남병원장

기사입력 2016.06.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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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경기도병원회는 지난 16일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정연진 강남병원장을 추대했다.


정영진 신임 회장은 경기도병원회가 의료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지정학적으로 유리한 입지에 있다며 앞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경기도는 전국 3200여개 병원 중 660개가 분포하고 있으며 10만 병상을 보유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병원과 병상 수를 확보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경기도병원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대처했다향후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해외진출이나 의료산업 쪽을 경기도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잘 협조해 임기동안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감염관리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행, 화자안전법 시행, 전공의특별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 등 병원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들에 집중하겠다구체적인 지원도 없이 일방적으로 병원에 모든 것을 떠넘기는 정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도병원회 회세 확장 의료시장개방 등 병원환경 변화에 따른 생존전략 유지 개발 등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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