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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미약품, 2Q 영업이익 161.3%↑-순이익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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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Q 영업이익 161.3%↑-순이익 69.7%↑

매출액 2,345억원 -4.1%-R&D 403억원(17.2%) 투자 지속
기사입력 2016.07.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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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영업부문 호조와 작년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 반영 등에 따라, 2016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3% 증가한 6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 공시 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9.7% 증가한 214억원을, 매출은 4.1% 역성장한 2,345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R&D에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R&D 비용부담 절감요인이 반영돼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403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분기에는 작년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구구’·’팔팔’(발기부전),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했다.


아울러,국내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올리타’(폐암)를 비롯해헤만지올’(영아혈관종), ‘에제트’(고지혈증), ‘나인나인’(종합영양제)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의 잇따른 출시로 국내영업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의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으로 전년 동기대비 7.1% 역성장한 23959만 위안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김재식 부사장은한미약품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이익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급변하는 대내외 제약산업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경쟁력 있는 신제품 조기출시 등을 통한 국내 매출성장과 R&D,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발전모델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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