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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LG생명과학의 5가 백신(5종 백신)인 ‘유펜타’가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유니세프에서 실시한 국제 입찰에서 수주 통보를 받음으로써 글로벌 백신 시장으로 도약할수 있는 길을 열었다.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유니세프는 최근 5가백신 ‘유펜타’의 국체 입찰 결과를 LG생명과학에 통보해 옴으로써 국제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할수 있는 기반을 구축 했다.
LG생명과학은 금년 들어 국제입찰과는 별도로 아시아 지역 개별 국가에도 백신 제제의 추가 계약도 최근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시장으로 서서히 뻗어 나가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국제 입찰 및 개별 국가에 100억원 규모의 수출 성사 시키는 등 서서히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입찰 가능성을 열어 놓고 해외시장 확대에 진력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연초 WHO로 부터 자체 개발한 '유펜타'의 품질인증(PQ)을 받고 국제입찰에 참여 할수 있는 자격을 획득, 백신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 했다.
‘유펜타’ 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등 5개 질병을 동시에 예방 하는 5가 백신으로 최근 유니세프 입찰 수주와 아시아지역에서 국가간 계약 체결로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는 길을 열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