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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나이티드재단, 한중문화 교류 교두보 확보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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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재단, 한중문화 교류 교두보 확보에 공헌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 창단 10년간 계속 후원 결실로
기사입력 2016.10.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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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 문화축제 축하공연 

[아이팜뉴스]   유나이티드재단(이사장 강덕영)가 지난 10년간 조선족이 주로 모여 사는 동북 3성에 한민족의 얼을 더욱 굳건히 심어주고, 한민족의 자존을 높이는 문화축제가 올해에도 계속 후원속에 이어져 강산이 한번 변한다는 세월속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이같은 빛나는 성과가 있기 까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기업의 이익을 적극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봉사에도 적극 앞장 서고 있는 강덕영 사장의 적극적이고 실천나눔 봉사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 이제는 결실의 단계에 진입 했기 때문으로 평가 된다.


특히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적극적으로 후원 속에 활동하고 있는 중국 조선족 유일의 소녀합창단인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단장 김춘산) 중국 각지의 권위적인 음악 행사에 초청 받는 등 날로 큰 인기 속에 여러 차례 국제대회에서 수상 하는등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국내에도 초청되어 공연 하는등 펼친 날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조선족의 자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창단 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은 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하얼빈시 조선족 여중생 50여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결성 된 이후 빠르게 합창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은 지난달 24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열린 12회 전국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 개막식에서도 전춘호 지휘자의 지휘 진행된 측하 공연에 참가, 예쁜 단복을 입고 등장 하여 축하공연의 서막을 장식, 참석 청중들로 부터 커다란 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단원들이 이날 무대에 올라 나눔’,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등 합창곡을 가벼운 율동 속에 유려한 선율로 공연을 축하, 분위기를 고조 시킨 가운데 북을 이용한 퍼포먼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그동안 매년 두차례 합창전문 지휘자를 하얼빈에 보내 학생들을 지도하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에도 학생들을 지도한 장병혁 교수는 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이 그동안 공연을 통해 韓中 문화교류의 전령사 역할은 물론 조선족 문화 사회의 중심체을 자리매김 하면서 날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어린 소녀들이 중국 전역을 누비며 한민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다는 소감을 피력 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 배경에는 국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합창단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연주복, 악보 등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한국 초청공연을 후원 하는등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오늘과 같은 중국 전역의 조선족을 대표하는 유명합창단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것이다.


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의 합창 레퍼토리는 조선족 가곡을 비롯, 한국의 가곡·동요, 팝과 외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으며, 2010년과 2011년 연속 하얼빈시중소학교합창제에서 대상을 차지 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청소년합창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강덕영 이사장(유나이티드문화재단)“‘유나이티드소녀합창단단원들이 노래를 부르는 행복하고 밝은 표정에서 한민족의 자긍심을 새롭게 느끼며, 부모 대부분 한국에 가 있는 사춘기 조선족 소녀들이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돕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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