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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미약품 주가가 '늑장공시 논란'의 파장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급락을 거듭해온 6거래일만에 10일 일단 반등,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한미약품 주가는 10일 오전 10시 현재 한미약품은 전장대비 9,500원(2.25%) 오른 43만2,500원에 거래된 가운데 2.84%(12,000원) 오른 43만5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35% 가까이 하락 했는데, 9월30일50만8,000원, 10월4일 47만1,000원, 10월5일 45만7,000원, 10월6일 45만500원, 10월7일 42만3,000원으로 계속 하락 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도 10일 4.79%(4,400원) 오른 96,000에 거래를 마쳐 동반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9월30일 11만4,000원, 10월5일 10만1,000원, 10월6일 9만8,700원, 10월 7일 9만1,900원으로 계속 하락했다.
한미약품의 주가 반등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11일 주가 추이가 ‘반등 유지’냐 아니면 ‘주가 하락’이냐의 기로에서 방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