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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16년도 ‘의약품 접근성 지수’ 평가서 1위 차지

‘접근성 향상 위해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아
기사입력 2016.11.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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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최근 발표된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GSK는 특히 연구개발(R&D), 가격책정, 의약품 제조 및 배포, 제품 기부 등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7개 영역에 걸쳐 개별 회사의 성과를 측정한다. GSK는 명확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과 회사 전사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회 1위를 기록했다.


GSK의 CEO 앤드류 위티 경(Sir Andrew Witty)은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GSK의 지난 10여 년 간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GSK 및 협력사의 모든 직원이 매일 혁신적인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빈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고 더 많은 환자들이 HIV, 천식 등의 치료제를 공급받으며, 의약품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에까지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GSK는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는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GSK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왔다. 접근성 확대를 위해서는 복잡하고 지속적인 도전이 요구된다”면서 “어느 때보다 까다로웠던 올해의 지수 평가에 지금까지 GSK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GSK는 더 빠르고 높은 수준으로 보건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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