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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KOGHA “공동판매 온라인 매장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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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HA “공동판매 온라인 매장 오픈 계획”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윤여동 이사장, 제1차 학술대회서 밝혀
기사입력 2016.11.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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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KOGHA)이 공동판매를 위한 온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윤여동(사진) 이사장은 20일 ‘누가 거위의 배를 갈랐나?’를 주제로 열린 제1차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이사장은 “K-Medical, 의료 한류 그 도전과 과제가 무엇인지 인지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조합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조합원사의 임직원에게는 신뢰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KOGHA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은 해외 환자 유치 사업, 조합원 생산제품 공동판매 사업, 조합원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동 구매 등 조합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 개발과 해외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 진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관심을 받으며 여러 가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사업과 의료기관 해외진출의 현황과 문제점, 그 해법을 알 수 있도록 미용, 성형 분야의 전문병원을 비롯한  모든 의약기관과 의약 관련 업체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외의료기관 설립과정 및 운영현황을 상해에서 직접 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홍성범 상해 서울리거병원 대표원장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이상훈 이사가 해외자본의 국내 의료기관과 관련 산업의 투자유치 사례를 분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원재훈 이촌회계법인 회계사가 최근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해외 환자 진료 병.의원의 세무문제, 해외환자유치 전문 에이전시 한상배 대표가 불법 브로커 문제의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총괄과 손일룡 과장으로부터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해외 진출 및 외국인환자 지원 종합계획’에 대한 정부 측 의견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윤 이사장은 “K-POP, K-BEAUTY, K-FOOD 등에 이은 K-MEDICAL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K-POP, 한류드라마 등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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