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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3Q 매출대비 R&D 평균8.9% 0.32%p↑

75개 바이오·제약사 R&D 1조684억원, 전년비 15% 증가
기사입력 2016.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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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제약·바이오·원료의약품 업체들이 R&D 투자액을 전반적으로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21, 국내 81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다.


이 통계 집계에는 결산월이 변동된 일양약품, 신생법인으로 다시 결산을 시작한 휴온스(에스티팜, 현재(20) 잠정실적만 공개한 테고사이언스, R&D 투자비용을 공개하지 않은 디에이치피코리아·메지온 등 6개사는 제외됐다.


75개사의 총 R&D 투자액은 1684억원으로 전년 동기(9289억원) 대비 15.0% 증가했다. 75개사의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평균은 8.90%로 전년 동기(8.59%) 대비 0.32%p 늘었다.


R&D 투자비중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구강보건제품 전문업체인 나이벡으로 66.82%(65053만원)에 달했다. 이어 셀트리온(40.49%), 이수앱지스(33.60%), 메디포스트(32.90%), 셀트리온제약(27.70%)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R&D 투자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는 나이벡으로 45.47%p 증가했다. 이어 메디포스트(17.98%p), 셀트리온(9.32%p), 메디톡스(7.95%p), 셀트리온제약(7.06%p) 등이 뒤를 이었다.


R&D 투자액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전문 업체인 셀트리온으로 1,870억원에 달했다. 이어 한미약품(1251억원), 녹십자(806억원), 대웅제약(793억원), 종근당(77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R&D 투자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는 276.4% 증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업체 녹십자셀이었다. 이어 나이벡(255.7%), 메디톡스(250.7%), 명문제약(144.6%), 씨티씨바이오(90.6%) 등이 뒤를 이었다.


연결 기준 매출 상위 10개사(유한양행·녹십자·광동제약·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제일약품·셀트리온·동아에스티·LG생명과학) R&D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는 셀트리온(40.49%)이었으며, 한미약품(17.60%), LG생명과학(17.30%), 종근당(12.58%), 대웅제약(12.2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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