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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균 대표, 김선욱 전략기획 본부장 등을 포함한 일화 임직원 50여명은 23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약 600kg 분량의 김치를 담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임직원이 손수 만든 김치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수택동, 교문동 등 구리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위주로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는 2013년부터 올해로 4년째 사랑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탄 나눔, 자선 바자회 참여 및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성균 대표는 “올 여름 폭염의 여파로 배추와 김장 재료의 가격이 폭등해 김장 봉사활동이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꼭 김장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형편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