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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회장에는 켐트로스 정지원 이사, 에스티팜 오성수 부장, 유한양행 구자혁 팀장, 국제약품 김영훈 연구실장을 선임했다.
편도규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원료의약품산업의 국내외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하 연구회로서 22년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전임 연구회장으로서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한 동화약품 오윤석 박사에 대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감사패 전달식과 후배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2016 세미나에서는 3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원료의약품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 분석’을 주제로 ‘M&A 또는 라이센싱의 거래 분석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의 주요 동향 및 투자 R&D연구방향과 그 시장성’, ‘존속기간연장 특허권의 효력범위와 품목허가의약의 염변경 제네릭 허용 여부 등 대한 최근 중요 특허분쟁 이슈’, ‘항암치료를 위한 T-타입 칼슘채널차단제 활용 방안 연구’에 대한 강연과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