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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저소득 청소년에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

구청·사회복지기관 추천 통해 경제 사정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총 1800만원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17.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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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생의료재단 임직원을 비롯한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자생한방병원>



[아이팜뉴스] 자생의료재단(명예이사장 신준식)은 23일 서울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중 각 지역 구청이나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18명에게 각각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9월 자생의료재단은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열고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자생봉사단이 기부한 700여점의 물품과 기업 후원물품을 통해 장학기금 1800만원을 조성한 바 있다.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총괄병원장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가 돼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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