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서울의료원서 사랑 나눔 콘서트 열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서울의료원서 사랑 나눔 콘서트 열려

가수 허각·빅톤, 장기 입원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등 350여명에게 감동과 용기 선물
기사입력 2017.01.26 09: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지난 24일 가수 허각과 빅톤(VICTON)이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장기 입원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등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허각과 빅톤(VICTON)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에 장기간 입원 중이거나 난치성질환으로 힘겨워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그룹 빅톤이 타이틀곡인 ‘What time is it now?’를 시작으로 마룬5의 SUGAR와 또 다른 타이틀곡인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이어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허각의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Hello’와 ‘행복한 나를’, ‘나를 잊지 말아요’, ‘언제나’ 등 히트곡으로 대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허각은 특유의 깊은 감성어린 음색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해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허각은 그동안 청소년 멘토 강의와 자선 파티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눠왔으며, 지난해 11월 데뷔한 그룹 빅톤은 이번 첫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한 서울의료원 측은 “의료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인기가수의 재능기부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도움이 이어져 힘든 처지의 환자들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