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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하우동천이 지난해 12월 중국 북경법인(하우동천 생물과학 유한공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중국 수출 활성화의 신호탄을 알렸다.
작년 9월 하우동천은 중국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인증을 획득하며 중국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중화권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시회 ‘2016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 중국 내 광동성, 산서성, 강소성 등 중국 3개 지역 진출에 대한 입점 계약을 맺은 것에 이어 지난 12월 첫 수출을 성사 시키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다음달 14일, 15일에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웨이상 매칭 및 왕홍 시연회’ 행사에 참여해 중국 내 잠재적 고객유치를 위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중국의 웨이상과 왕홍의 방한을 유치해 국내 중소기업에 수출 상담기회를 제공,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하우동천은 이를 통해 중국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직접적인 구매 유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2010년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 상승과 재구매율 66%를 기록. 최근에는 TV 홈쇼핑 통산 29회 매진을 달성했다.
단순 외음부 세정 기능만 있는 여성청결제가 아닌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케어 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인사이드 뷰티 케어 제품인 질경이는 인체적용시험에서 탄력, 보습, 톤 개선을 입증했으며 공인인증기관의 탈취 테스트를 통해 냄새 제거 효과도 증명했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조돼 만 4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제품이다.
하우동천의 최원석 대표는 “중국 뷰티 시장이 세계 전체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만큼 세계 시장 진출의 가장 주요한 관문으로 생각한다”며 “하우동천은 이번 북경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질경이를 중국 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